방문을 환영합니다.

설문조사 (예전 설문조사 보기)

<458> 히어로즈 7은 측면 공격시 1.25배, 후방 공격시 1.5배
데미지를 입히는 기습 시스템이 있습니다.
이 시스템이 앞으로도 계속 나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69)
그렇다
bar
42 (60%)
아니다
bar
27 (39%)

배너 모음

info2.jpg info1.png

히어로즈 3
2018.05.06 01:23

hota 멀티 후기

(*.164.141.72) 조회 수 334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늘도 hota 멀티를 달렸습니다.

 

제부스 크로스 라지, 160%

 

저는 포트리스 - 와이스탄 - 아티팩트 골랐고

상대방은 던전 - 샤크티 - 아티팩트를 골랐습니다.

 

 

첫 날 시작시 선술집에서 싼트가 나왔지만(언데드 병력 포함시 사기 -1) 보너스 아티팩트가 용맹의 뱃지가 걸려서 사기 저하 없이 초반 사냥을 할 수 있었습니다.

 

첫 날과 둘 째날까지 맵을 훑어 봤는데 특징이라곤 대학과 몇 개의 판도라, 본성 가까이에 위치한 와이번 서식지와 용기의 팬던트(사기와 행운 모두 +3) 정도 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오벨리스크를 방문했는데 늪지대가 뜨길래 위치를 찾아보기 시작, 본성과 아주 가까운 곳에 성궤가 묻혀있음을 확인하고 급하게 본성에서 영웅을 추가로 고용하여 성궤 발굴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오로지 성궤 발굴 목적으로 추가 영웅들을 고용한터라 자원 수집이 힘들어졌지만 꾸역꾸역 시장에서 물물교환을 해가며 1주 4일에 히드라, 1주 5일에 성채, 1주 6일에 성, 그리고 1주 7일에 마침내 성궤를 발굴하여 본성으로 운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약간 고민이 되었는데 고르곤 생산 건물을 지으면 바로 다음날 9마리의 고르곤을 생산할 수 있었고 대신 성궤를 지으면 하루 금 5000의 이득과 함께 히드라를 비롯한 다른 유닛들을 더 획득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7레벨 유닛 킬러인 강곤을 선택하느냐, 히드라 및 다른 유닛들을 선택하느냐 잠시 고민에 빠졌지만 강곤을 포기할 수는 없어서 1주 7일에 고르곤 생산 건물, 그리고 2주 1일에 성궤 건물을 건설하였습니다.

 

센터 진출 길목은 닉스, 샛길은 파워 리치가 지키고 있었습니다.

 

1주 후반쯤 보조영웅이 히드라 서식지를 하나 발견하였지만 하필 히드라 서식지 옆에 대기 구슬이 놓여있는 바람에 20~49의 만티코어가 지키고 있었습니다.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확인한 결과 본진 곳곳에 용파리 저장소가 산개해있었습니다. 총 5개 정도 있어서 이를 모두 턴다면 상당한 숫자의 와이번을 획득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와이스탄이 사냥을 통해 레벨업을 하였지만 아직 대지마법 기술이 나오지 않은 터라 2주 병력을 인수받고 곧바로 대학 -> 용기의 펜던트 -> 히드라 연못을 방문한 다음 용파리 저장소를 순회공연 하기로 루트를 결정하고 움직였습니다.

 

대학을 방문했지만 아쉽게도 대지마법 기술은 얻을 수 없었고 대신 병참술 기술은 얻을 수 있었습니다.

 

초반부터 다수의 도마뱀 인간들을 운용할 수 있었는데 도마뱀 인간들이 거의 피해가 없어서 이후에도 어느 정도 숫자를 모을 수 있었습니다.

 

주로 희생된 유닛들은 용파리와 놀, 바실리스크 였습니다.

 

그렇게 히드라 연못까지 점령하고 용파리 저장소를 털고 다니다보니 어느새 날짜는 2주 후반부에 접어들게 되었고 계산대로라면 아무리 빨리 진출해도 3주 1일에 진출하게 되겠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시간이 좀 늦어졌음을 직감하고 아쉬운대로 용파리 저장소들은 포기하고 일단 진출을 먼저 하기로 계획하였습니다.

 

중간 길목에 있는 마법 우물을 방문하여 와이스탄의 마나를 꽉 채워주고 보조영웅에게 병력을 전달한 후 와이스탄은 중립 크리처에게 그대로 돌진, 도망 후 본성에서 다시 고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와이스탄은 바로 닉스 앞까지 먼저 나가서 3주 1일치 병력을 전달받기로 하였습니다.

 

3주 1일이 되었고 히드라를 혼돈의 히드라로 업그레이드를 할 것이냐, 아니면 그냥 히드라와 다른 병력들을 더 뽑을 것이냐 고민을 하였는데 당시 금 상태도 넉넉했고 그냥 히드라와 혼돈의 히드라가 체력이 꽤나 차이가 나기 때문에 혼돈의 히드라로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했는데 그만 실수로 시장에서 모든 목재와 광석까지 금으로 팔아버리는 바람에 혼돈의 히드라는 무산되었습니다... ㅋㅋ;

 

대신 히드라를 비롯하여 강곤, 와이번, 용파리, 도마뱀 궁수들을 뽑고 바실리스크도 뽑아가려고 했는데 금새 금이 바닥나버리는 바람에 바실리스크는 제대로 보충하지 못하였습니다.

 

센터 진출 길목 바로 옆에 용파리 저장소가 있어서 와이스탄에게 병력을 넘겨주기 전에 보조 영웅으로 잠시 들러서 터는 과정에서 용파리들의 도마뱀 궁수 다굴 신공에 약간 병력 손실이 있긴 했지만 이것은 크게 중요치 않았습니다.

 

결국 대지마법 기술 없이 센터로 진출하였고 센터 성을 점령하고 길을 따라가는데 센터 길목에서 대기타던게 와이스탄 혼자라서 후방의 보조 영웅들과 거리 차이가 너무 심해졌습니다.

 

더하여 설상가상으로 방금 막 모든 자원을 갈아버리고 난 후 나온터라 센터 성에서는 아무런 건물도 건설하지 못하고 뭔가 상황이 꼬이기 시작... 더 심각했던 것은 센터에서 아직 아무런 먹을만한 아티펙트도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이었습니다.

 

보이는 것이라곤 용파리 저장소 한 개와 늑대 저장소 두 개, 그리고 상당히 많은 숫자의 자이언트가 지키고 있는 땅구슬과 판도라 상자들 뿐이었습니다.

 

아직까지 마을 보유 수량이 제가 많았기 때문에 상대방보다는 먼저 진출했음을 직감했고 센터 진출 길목의 모양새로 봤을 때 아마 상대방이 진출한다면 지금까지 밝힌 시야 내에 그 모습이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와이스탄의 마나 상태가 좋지 못했기 때문에 센터 성에서 마탑을 건설하고 마나를 회복할지, 선술집을 건설해서 당장 시야를 밝힐지 고민했는데 결국 고민 끝에 선술집을 건설하기로 하고 보조 영웅들을 이용해서 시야를 밝혀보니 부왘

 

기병대와 나가 여왕이 용목걸이와 땅책을 지키고 있는 것을 발견, 원래 용파리 저장소를 털려고 하였으나 바로 진로를 바꿔 용목걸이와 땅책을 꿀꺽 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보조 영웅으로 이번에는 다른 길목의 시야를 밝히러 가는데 아뿔싸 상대방 주력 영웅을 발견했습니다.

 

어쩐지 전날 전투 시간이 길다 했더니 진출하려고 전투를 했나 봅니다.

 

보조 영웅으로 공격해 살펴보니 병력이 그다지 많지 않았습니다.

 

천사 2기, 붉은용 6기, 그 외 와이번 몇 기와 스콜피코어 몇 기가 전부였습니다.

 

스탯도 와이스탄보다는 공격력은 높았으나 방어력은 낮았고 둘 다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마나는 80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대지마법 스킬은 없었지만 고급 대기마법 스킬은 완성된 상태였고 땅책도 먹었겠다 이대로 마나 회복 후 바로 공격하면 큰 변수가 있지 않는 이상 승리하리라 예상했습니다.

 

바로 센터성에서 마탑 건설 후 와이스탄을 짱박아뒀고 급하게 뒤따라오던 보조영웅들을 센터성 앞에 줄지어놓아 길막을 시전 후 턴을 넘겼습니다.

 

사실 길 때문에 상대방의 주력 영웅이 바로 공격을 감행할 수도 있을만한 위치였는데 상대방은 아직 시야 확보가 안된 탓인지 이 쪽 상황을 모르는 듯 했습니다.

 

보조 영웅을 보내 정찰을 시도하였지만 이동력이 높지 않아서 중간에 멈춰서게 되었고 상대방 진출 길목쪽에는 보아하니 모든 스탯 +3 목걸이가 있던데 주력 영웅은 해당 목걸이를 획득 후 다른 길목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해가 뜨고 우선 보조 영웅으로 상대방 보조 영웅을 척살한 후 고민을 하였습니다.

 

와이스탄이 이동력이 높긴 하지만 상대 주력 영웅이 어디까지 이동하였는지 알 수가 없었고 어떤 아티팩트와 마법들을 갖고 있는지 알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단 하루만에 상대방 주력 영웅의 스탯은 꽤나 상승해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래도 일단 전진하여 바로 상대 주력 영웅을 치는 것을 목표로 잡고 보조영웅들이 길을 터주며 와이스탄이 출격하였습니다.

 

추격하는 길에 잠시 보조영웅을 이용해서 용파리 저장소를 털고 추가 와이번을 획득하여

총 병력 상황은 도마뱀 궁수 60기 정도, 강곤 18기, 바실리스크 5~8기 정도, 히드라 9기, 와이번 41기, 용파리 1기 였습니다.

 

와이번은 21기, 20기로 쪼개어 두 부대로 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렇게 길을 따라 전진하여 시야를 밝혀보니 멀지 않은 곳에 상대방 주력 영웅이 있었습니다.

 

이동력이 닿는 것을 확인하고 바로 싸움을 걸었습니다.

 

상대방의 유닛은 대충 혼돈의 히드라 4기, 천사 2기, 붉은용 6기, 와이번 19기, 그리고 몇 기인지 기억도 안나는 스콜피코어들 정도였습니다.

 

저는 총 80의 마나를 갖고 있었고 상대방은 48의 마나를 갖고 있었습니다.

 

7레벨 유닛이 총 합 12기였지만 저에게는 강곤과 내파가 있었고 압도적인 와이번 숫자와 궁수 유닛까지 갖고 있어서 상대방이 접근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중급 전술에 그쳤기 때문에 상대방이 먼저 전술로 유닛 배치를 시작하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도마뱀 궁수에 최대한 접근하기 위해 유닛들을 한 곳으로 몰아넣었습니다.

 

용파리가 가장 속도가 빨랐기에 용파리가 선턴을 잡았고 제 계획은 용파리가 선턴을 잡은 즉시 고급 가속을 사용, 빨라진 속도로 상대방이 행동을 취하기 전에 먼저 제압하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특히 7레벨 유닛들이 도마뱀 궁수에 접근하고자 노력하였는데 도마뱀 궁수 바로 옆에는 강곤이 위치해있어서 바로 한 턴만에 돌격 후 7레벨 유닛들을 압살하고자 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렇게 자신있게 고급 가속을 쓰고 대기를 눌렀지만 아뿔싸...

 

천사가 더 속도가 빠른 바람에 천사가 턴을 잡게 되었습니다 ㅋㅋ;

 

상대방이 고급 둔화 혹은 내파를 쓰면 망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잔뜩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게 왠 떡인지 메테오 샤워를 시전하고 그 데미지는 275에 불과했습니다.

 

덕분에 상대방의 마나는 급감하였고 우선 다음 행동을 위해 천천히 대기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상대방이 먼저 돌격을 시작, 도마뱀 궁수에 붙어서 강곤을 다굴하였지만 역시 강곤이었습니다.

 

스크래치 정도의 피해만 입고 제 차례가 돌아왔을 때 다가온 적들을 하나하나 다굴치며 제압해나가고 무서운 눈빛을 지닌 강곤은 거침없이 적진 깊숙히 위치한 혼돈의 히드라에게로 돌격하여 콧김을 내뿜으며 눈을 부라렸습니다.

 

4기의 혼돈의 히드라가 순식간에 2기로 반감하였고 상대방은 다급하게 와이번을 회군하여 혼돈의 히드라와 함께 강곤을 다굴쳤지만 강곤은 숫자가 절반으로 줄어드는데 그칠뿐 전멸하진 않았습니다.

 

이 후 저는 여유롭게 와이번에 내파를 날렸고 19기의 와이번이 단 3기밖에 남지 않게 되었습니다.

 

돌격한 적군들도 아군의 공세 앞에 하나 둘 무너져가기 시작했고 상대방은 다시 한 번 발버둥이라도 치듯이 데미지 275짜리의 메테오 샤워를 시전하고 마나마저 바닥나버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또 한 번 내파를 시전하였고 남은 잔당들을 제거하며 마침내 적군들을 전멸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샤크티는 아티팩트들을 내뱉으며 공기 중으로 산화하였고 마침내 상대방은 gg를 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멀티에서 1주차에 성궤를 파보기는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성궤 덕분에 다수의 유닛들을 보다 수월하게 운용할 수 있었고 상대방보다 먼저 센터에서 땅책을 얻을 수 있던 것이 승리에 주요한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profile
    말레키스 2018.05.07 08:41 (*.113.1.155)
    1주7일에 고르곤건물 먼저 지은후 성궤를 들어보내면 성궤건물도 같이 지을수있어요. 같은날에요.
  • ?
    cdneey 2018.05.07 09:46 (*.164.141.72)
    아하하 으아닛 그걸 몰랐었네요 ㅠㅠ
    좋은거 하나 배워갑니다 ㅎㅎ

일반 게시판

히어로즈 모든 시리즈에 대한 글을 쓸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기타 운영에 대한 공지입니다. 처음 오신 분들은 꼭 읽어 주세요. (2010/4/1 3차 개정판) ycthat 2007.06.30 28407
16146 히어로즈 3 외국은 멀티룰이 한국과는 다른가 봅니다? 4 koreaman 2018.05.06 684
» 히어로즈 3 hota 멀티 후기 2 cdneey 2018.05.06 334
16144 히어로즈 3 멀티 룰중에 이거 아시는 분 1 koreaman 2018.05.05 191
16143 히어로즈 3 호타 첫 멀티 4 koreaman 2018.05.05 233
16142 히어로즈 7 7편 이리스 결투 이거 버그 맞는거겠죠? 개강한사람 2018.05.05 87
16141 히어로즈 3 던젼 멀티 팁좀 주세요 1 koreaman 2018.05.04 118
16140 히어로즈 3 hota 겨우 설치했는데, 말레키스 2018.05.04 154
16139 히어로즈 3 베르세르푸웅님과 hota 멀티 후기 5 cdneey 2018.05.04 258
16138 히어로즈 3 히어로즈 3 HOTA 대회 관련(많은 분들이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Ancient_Behemoth 2018.05.03 283
16137 히어로즈 7 이리스 결투 좀 세네요 개강한사람 2018.05.02 97
16136 히어로즈 3 hota 멀티 후기 1 cdneey 2018.05.01 119
16135 히어로즈 5 혹시 올캠페인 모드 이제와서 구할 수 있을까요?(10년만..) 2 제이빅 2018.05.01 195
16134 히어로즈 3 러시아인과 hota 멀티 후기 1 cdneey 2018.04.30 316
16133 히어로즈 3 베르세르푸웅님과 hota 멀티 후기 1 cdneey 2018.04.30 118
16132 히어로즈 3 초대형(HUGE 사이즈) 맵 제작하려면 별도 맵 에디터가.. 1 프랑키23 2018.04.28 112
16131 히어로즈 3 hota 세 번째 멀티 후기 cdneey 2018.04.27 113
16130 히어로즈 3 베르세르푸웅님과 hota 멀티 후기 1 cdneey 2018.04.26 117
16129 히어로즈 3 히어로즈3 초보인데요. 초보자가 즐길수있는 재밌는맵 없을까요? 1 두부칼 2018.04.25 239
16128 히어로즈 3 114렙 타자르가 성에 틀어박혀 검은용 한마리만 데리고있어도 그 성은 리치 만마리로도 점령못하는건가요?ㅋㅋ 3 오쌍 2018.04.25 470
16127 히어로즈 3 hota 첫 멀티플레이 후기 2 cdneey 2018.04.23 22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09 Next
/ 809